G-Star 예선 우수팀 6곳 시상…대상팀은 통합 본선 진출
성장단계별 교육·멘토링으로 시제품 제작·사업화 뒷받침
▲ 경일대는 21일 교내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제1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경일대학교 예선’ 수상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수상팀 기념촬영. 경일대 제공.
경일대학교 창업교육센터가 청년 예비 창업가 발굴과 학내 창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제15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경일대학교 예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 21일 교내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수상팀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일대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경일대 창업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재학생으로 구성된 개인 및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분야는 지식·정보산업, 제조, 서비스, 소셜벤처 등 산업 전 분야를 아울렀다.
심사는 참가팀의 사업 추진 의지, 계획의 구체성, 창업 아이템의 기술성 및 차별성, 시장 진출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6개 우수 창업팀이 선발됐으며, 대상 수상 팀에게는 통합 본선 진출 자격이 부여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AI 기반 개발·인프라·배포·보안·운영 통합 자동화 플랫폼’을 제안한 ‘BAESH’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테이스트랩’팀, 우수상은 ‘자세를 고쳐 앉아’팀과 ‘오드 이프’팀에 돌아갔다. 장려상은 ‘피직스포츠’팀과 ‘디바인 코리아’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을 받은 테이스트랩팀은 경일대 LINC사업단(LIVE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이번 대회에 참가해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경일대 창업교육센터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동아리 지원체계를 구축·운영 중이다. 비즈니스 모델 정립을 돕는 ‘깨움형’, 시제품 제작과 검증을 지원하는 ‘키움형’, 사업화와 본격적인 창업을 연계하는 ‘이룸형’ 등 3단계로 세분화해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창업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기초부터 실전까지 이어지는 교육 과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제품 제작과 대내외 검증 과정을 돕는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도 다각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적 사업계획으로 발전시키고 기술성과 시장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센터 측은 이번 대회 참가 경험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후속 창업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화 과정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이상훈 경일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창업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직접 점검하고 실전 창업에 도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장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강화해 우수 창업팀을 발굴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시제품 제작과 실제 사업화로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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