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최아람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IT새일센터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정보기술(IT) 직업교육훈련을 확대 운영하며 디지털 인재 양성에 나선다.
경기IT새일센터는 경기도 거주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총 4개 과정, 80명 규모의 AI 기반 IT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운영되며 과정별 모집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AI 기반 디자인·기획·마케팅 올인원 실무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기획자 양성 ▲AI 기반 디지털크리에이터·이모티콘 ▲SW테스팅 전문가 과정 등이다. 모든 과정에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도입해 기업 과업 중심의 실습을 진행하며, 결과물은 개인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생에게는 집단 상담, 이력서·면접 코칭, 인턴 연계 등 취업 지원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SW테스팅 과정은 관련 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추진해 수료 이후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경기IT새일센터 누리집과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하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과정 안내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AI 확산에 따른 디지털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해, 미취업자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단순 교육을 넘어 프로젝트 수행과 취업 연계를 결합한 구조를 통해 교육-취업 간 미스매치를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경력 단절자나 IT 비전공자도 참여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노동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지역 기반 디지털 인재 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중장기적으로 경기도 내 AI·IT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기반 확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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