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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 오늘의 유통] 스타벅스·신세계면세점·코웨이·바디프랜드 外

22일 유통업계에서 발표한 주요 신제품·마케팅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A 오늘의 유통] 스타벅스·신세계면세점·코웨이·바디프랜드 外

[아시아에이=이채현 기자] 22일 유통업계에서 발표한 주요 신제품·마케팅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 스타벅스,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 공개=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처음 공개하며 매장 중심의 커피 경험을 지역사회로 확장한다.

약 6개월간 기획·제작된 이번 트레일러는 매장 방문이 어려운 지역이나 재난·재해 현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플랫폼이다. 커피를 매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반영됐다.

‘스:벅차’는 에스프레소 머신과 냉장·냉동 설비를 갖춰 매장과 동일한 수준의 커피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순 이벤트 차량이 아닌 ‘이동형 매장’ 개념으로, 브랜드 경험을 장소 제약 없이 확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명칭 역시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되며 내부 참여형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스타벅스는 지구의 날 행사에서 첫 공개를 시작으로 군부대, 재난 현장 등 다양한 장소를 순회할 예정이다. 향후 ‘히어로 프로그램’과 연계해 군인·소방관·경찰 등 사회 구성원을 지원하는 활동도 확대한다.

◇ 신세계면세점, K-뷰티 전문관 오픈…‘발견형 쇼핑’ 강화

=신세계면세점이 온라인몰에 ‘K-뷰티 전문관’을 오픈하며 글로벌 고객 공략에 나섰다. 기존 가격 중심 면세 쇼핑에서 벗어나 성분과 효능 중심의 큐레이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고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가 높아진 흐름을 반영했다.

전문관은 ‘홈-더마’ 중심 상품군을 포함해 중가 브랜드와 프리미엄 제품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 ‘이달의 신상’, ‘다다익선 쟁여템’, ‘K-뷰티 키워드’ 등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하는 구조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콘텐츠 기반 탐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를 통해 글로벌 FIT 고객 유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독 브랜드 확대와 함께 매출 170% 성장을 목표로 설정했다. 향후 리뷰와 숏폼 콘텐츠를 강화해 ‘발견형 쇼핑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 파리바게뜨, 2만원대 케이크 확대…가성비 디저트 전략

=파리바게뜨가 2만원대 초반 가격대 케이크를 출시하며 가성비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을 확대해 소비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디저트 소비의 일상화 흐름도 반영됐다.

신제품 ‘치즈 수플레 케이크’와 ‘티트라 얼그레이 케이크’는 각각 치즈 풍미와 티 베이스 향을 강조한 제품이다. 복숭아 과육, 가나슈 등 다양한 요소를 결합해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 티라미수, 딸기 케이크 등과 함께 가격대 라인업을 구성했다.

파리바게뜨는 시즌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가격대와 콘셉트를 통해 고객 선택 폭을 확대하고, 디저트 시장 내 점유율을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 운영…소방공무원 지원 확대

=하이트진로가 소방공무원을 지원하는 ‘감사의 간식차’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간다.

대구 중앙119구조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소방서를 순회하며 약 1800인분의 간식과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흐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소방청과 협약 이후 지속된 대표 ESG 활동이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등 현장 밀착형 운영을 강화했다. 단순 후원을 넘어 직접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재난 대응 현장에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 선양소주, ‘말차 소주’ 출시…이색 주류 트렌드 대응

=선양소주가 국내 최초 ‘말차 소주’를 출시하며 주류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다. 최근 확산되는 ‘말차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제품은 말차 특유의 쌉쌀한 풍미를 살리면서도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수 여과 공법을 적용해 텁텁함을 줄였으며, 제로슈거·저도주 설계를 통해 부담을 낮췄다. 홈술·혼술 수요까지 고려한 제품 기획이다.

GS25 단독 판매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선양소주는 향후 다양한 플레이버 제품을 통해 소주 시장 내 차별화를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시몬스, 대전점 리뉴얼…프리미엄 체험 공간 강화

=시몬스 침대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중부권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기존 대비 약 1.5배 확대된 공간을 통해 프라이빗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매장은 곡선형 파티션과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해 하이엔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대표 매트리스 라인과 다양한 프레임, 침구를 함께 전시해 통합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소비자 맞춤형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과 ‘이브닝 배송’ 서비스도 운영된다. 시몬스는 체험 중심 매장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농심, ‘신라면 영화’ 상영…K-푸드 콘텐츠 확장

=농심이 전주국제영화제와 협업해 ‘신라면’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제품을 소재로 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 확장을 시도했다. K-푸드와 K-컬처 결합 사례다.

영화는 신라면 4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으며, 일상 속 상징적 존재로서의 의미를 담았다. 영화제 기간 동안 공식 상영과 함께 팝업스토어도 운영된다. 관람객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향후에도 문화 콘텐츠 협업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 킴스클럽, ‘달달수박’ 출시…산지 협업 상품 강화

=이랜드 킴스클럽이 고당도 수박 ‘달달수박’을 단독 출시했다. 재배와 선별 전문가가 협업한 차별화 상품으로, 품질 중심 신선식품 전략이 반영됐다. 최근 조기 수박 수요 증가 흐름도 고려됐다.

상품은 11브릭스 이상 기준을 적용해 당도를 확보했다. 촉감과 소리를 활용한 전통 선별 방식과 하우스 재배를 결합해 품질 균일성을 높였다. 산지 직거래를 통해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 CJ프레시웨이, 프리미엄 유제품 확대…카페 식자재 공략

=CJ프레시웨이가 프리미엄 유제품 유통을 확대하며 카페·베이커리 식자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 디저트 소비 증가에 따른 유제품 수요 확대를 반영한 전략이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최근 관련 매출도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독점 유통 브랜드 ‘데빅’은 전년 대비 250% 성장하며 대표 성공 사례로 자리잡았다. 글로벌 유제품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베이킹 시연 등 현장 마케팅도 병행 중이다.

CJ프레시웨이는 글로벌 소싱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카페·베이커리 고객사의 메뉴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식자재 공급자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부천대학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550여 명 북적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경기 권역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성료했다.

CFS는 지난 21일 부천대학교 몽당기념관에서 열린 단독 채용박람회에 554명의 구직자가 지원 접수했다. 박람회에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취업 준비생뿐만 아니라 주부와 대학생, 자영업자 등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부천지역노사발전협의회 부천중장년내일센터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인천과 고양 등 수도권 서부 권역의 13개 풀필먼트센터(FC)가 참여했다. 모집 분야는 입고, 출고, 재고관리, 지게차 운행, 현장관리자 등 물류 전반의 다양한 직무다. 이번 채용도 직무 상담부터 현장 면접까지 한 번에 완료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해 지원자 편의를 높였다.

경동나비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경동나비엔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은 숙면매트 사계절 Air와 Pro로,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창의성, 혁신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경동나비엔은 2022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첫 수상을 시작으로 월패드, 도어락, 환기청정기 에어모니터, 수처리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으로 꾸준히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인 ‘숙면매트 사계절 Air/Pro’는 ‘COOL/COOL+ 모드’와 ‘WARM 모드’를 통해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숙면온도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경동나비엔은 숙면을 돕는 기능적 특성을 고려해 침실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락앤락, 지구의 날 맞아 한국·베트남서 글로벌 환경 캠페인 전개

=락앤락이 지구의 날을 맞아 베트남과 한국에서 글로벌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락앤락은 베트남 환경 단체 '그린 베트남'과 협업해 'Earth Day Vietnam 2026'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19일부터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도시 쓰레기 수거 및 환경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락앤락 베트남법인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폐기물 분리 배출 교육부터 수거, 집하까지 함께 했다. 물병과 밀폐용기 등 락앤락 다회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국에서는 제주 환경 정화 캠페인에 나섰다. 임직원들이 직접 제주도를 방문해 제주 해안가를 중심으로 자전거를 활용한 '플로딩(플로깅과 라이딩을 결합한 활동)'을 전개하고,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

바디프랜드, 박진영과 함께한 AI 헬스케어로봇 광고 캠페인 전개=

바디프랜드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참여한 AI 헬스케어로봇 ‘퀀텀AI’와 ‘다빈치AI’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바디프랜드는 수십 년간 철저한 자기관리 아이콘으로 알려진 박진영이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미션으로 한 바디프랜드의 철학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그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나만을 위한 AI 건강관리’라는 주제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박진영이 바디프랜드 임직원을 상대로 한 강연에서 이상적인 마사지체어로 AI 기능을 제안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전개에서 해당 기능들이 이미 바디프랜드 AI 헬스케어로봇에 구현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반전을 만들어낸다.

코웨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코웨이갤러리 팝업스토어’ 오픈=

코웨이가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코웨이갤러리 팝업스토어’를 6월 7일까지 운영한다.

코웨이는 최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새롭게 연 팝업스토어의 인기에 힘입어 본점까지 잇달아 선보이며 브랜드 체험 공간을 확대하게 됐다. 상징성이 높은 주요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릴레이 전개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코웨이갤러리 롯데 본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 출시된 '비렉스 R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은 스트레칭 기술과 모션베드 기능을 활용해 최적의 회복과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슬립테크 라인업이다.

아울러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리클라이닝 마사지셋, 페블체어2, 트리플체어를 비롯해 아이콘 정수기 3,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노블 공기청정기2 등 코웨이 주요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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