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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 금융가 소식] 신한은행·현대건설, 주거 결합형 자산관리 협력 본격...

금융업계에서 9일 발표한 주요 소식 및 상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A 금융가 소식] 신한은행·현대건설, 주거 결합형 자산관리 협력 본격...

KB금융, ‘로보컵2026 인천 메인 후원’...AI·로봇산업 지원

KB국민은행, 경찰청 외국환평형기금 해외송금 업무 수행

우리금융캐피탈, 전사 AI 혁신 플랫폼 구축...16개 혁신과제

NH농협은행장,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이그니스 현장 점검

Sh수협은행 ‘봄날의 따뜻한 나눔 사랑海 헌혈’ 24년째 이어져

[아시아에이=김충현 기자] 금융업계에서 9일 발표한 주요 소식 및 상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신한은행은 현대건설과 주거 결합형 자산관리 모델 협력을 본격화했다. KB금융그룹은 로보컵 2026 인천 메인 후원을 맡았다. KB국민은행은 경찰청 외국환평형기금 해외송금 업무를 수행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전사 인공지능(AI) 혁신 플랫폼을 구축한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이그니스를 현장 방문했다. Sh수협은행은 ‘봄날의 따뜻한 나눔 사랑해(海) 헌혈’을 24년째 이어갔다.

신한은행과 현대건설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압구정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주거와 금융을 결합한 자산관리 모델을 도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현대건설, 주거 결합형 자산관리 모델 협력 본격화

=신한은행과 현대건설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압구정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주거와 금융을 결합한 자산관리 모델을 도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 Premier’ 자산관리 서비스가 결합해 고객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압구정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자산관리 특화 거점을 조성하고,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한 전용 상담 공간 및 세미나, 시장 전망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전문가로 구성된 ‘원팀(One-Team)’ 체계를 통해 투자, 세무, 부동산, 상속·증여에 걸친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과 패밀리오피스 서비스가 강화된다.

이 모델은 압구정을 시작으로 반포, 청담 등 ‘디에이치’ 브랜드 단지 전반으로 확대돼 부동산과 금융시장의 융합을 가속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B금융그룹이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AI·로봇공학 국제대회 ‘로보컵 2026’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KB금융]

△KB금융, ‘로보컵 2026 인천 메인 후원’...미래 AI·로봇 산업 지원

=KB금융그룹이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AI·로봇공학 국제대회 ‘로보컵 2026’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0여개국 이상 참가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로, 5개 부문 19개 세부 종목에서 다양한 AI·로봇 기술이 선보인다.

주요 종목인 ‘로봇 축구’는 2050년까지 인간 월드컵 우승팀과 견줄 수 있는 AI 휴머노이드 로봇팀 개발을 목표로 하며, KB금융은 전통 스포츠 중심 후원에서 미래형 AI 스포츠와 피지컬 로봇 분야까지 후원을 확대하고자 한다.

더불어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AI·로봇 경진대회와 교육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이 경찰청이 집행하는 외국환평형기금 기반 해외송금 업무를 맡아 공공 외환업무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 경찰청 외국환평형기금 해외송금 업무 수행

=KB국민은행이 경찰청이 집행하는 외국환평형기금 기반 해외송금 업무를 맡아 공공 외환업무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외국환평형기금은 외환시장의 안정과 균형 유지를 위한 정책적 기금으로, 자금 검증과 관리 체계가 엄격히 요구된다.

특히 이번 업무에는 국제 범죄 대응을 위한 인터폴 관련 자금 등 국가기관의 해외 지급 자금이 포함돼,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처리 능력과 내부통제 역량이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국민은행은 풍부한 공공기관 외환 경험과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국민은행은 이번 해외송금 업무를 기점으로 공공 외환업무 경험을 확대하고 정책성 자금 관련 해외송금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이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사 AI 혁신 서비스·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우리금융]

△우리금융캐피탈, 전사 AI 혁신 플랫폼 구축 본격화

=우리금융캐피탈이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사 AI 혁신 서비스·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시작하며 디지털 상담과 업무 자동화 등을 포함한 16개 혁신 과제를 추진한다고 이날 밝혔다.

고객 맞춤형 상품 추천과 24시간 대응 가능한 AI 상담 체계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구현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AI Agent 도입과 AI-OCR 기술 적용으로 반복 업무 자동화와 문서 처리 효율화를 추진한다. 이로써 영업지원, 내부통제, 정보보안 등 핵심 업무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

사업은 3월 입찰 공고 후 4월 사업자를 선정, 연내 플랫폼 완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금융업계 내 AI 혁신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는 캐피탈 시장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이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기능성 식음료·뷰티 전문기업 이그니스 본사를 방문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를 점검하는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장,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 이그니스 성장 지원 현장 점검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이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기능성 식음료·뷰티 전문기업 이그니스 본사를 방문해 농식품 펀드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를 점검하는 현장 경영을 실시했다.

이그니스는 ‘랩노쉬’, ‘한끼통살’, ‘클룹’ 등 국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가진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며, 독일 자회사 엑솔루션의 기술력으로 글로벌 기업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방문 현장에서는 투자 이후의 성장 현황을 검토하고 경영 컨설팅과 네트워크 지원, 금융 여신과 보증 확대 방안, 기업공개(IPO) 준비를 위한 밸류업 전략이 집중 논의되었다.

농협은행은 농식품·K-푸드 분야의 투자 기업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와 같은 금융 지원 전략은 농업인과 중소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돕고, 국내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h수협은행이 8일 서울 송파구 본사 독도홀에서 ‘봄날의 따뜻한 나눔 사랑海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수협은행]

△Sh수협은행 ‘봄날의 따뜻한 나눔 사랑海 헌혈’ 24년째 이어져

=Sh수협은행이 8일 서울 송파구 본사 독도홀에서 ‘봄날의 따뜻한 나눔 사랑海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03년부터 24년간 꾸준히 이어진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날 참여한 임직원들이 포함된 누적 헌혈 인원은 2268명에 달한다.

행사장에는 신학기 은행장과 수협중앙회 임원진이 방문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고, 100여명의 직원이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 독려를 위해 기존 적십자 기본 사은품과 더불어 수협 특산품인 해삼 마스크팩을 추가 증정하는 100% 당첨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같은 장기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함께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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