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위촉식(사진=중구 제공)
[아시아타임즈 인천본부=최종만 기자] 인천 중구는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의 주춧돌 역할을 할 ‘용유동 주민자치회’ 위원 총 13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가 위촉은 용유동 주민자치회의 활성화와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라 용유동 주민자치회 위원은 23명에서 13명이 추가돼 총 36명이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2026년 4월 7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특히 임기 동안 주민 의견 수렴과 민주적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게 되며, 월 1회 이상 주민자치회 회의, 1개 이상의 분과위원회 활동, 주민자치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서당골 공동 텃밭’ 160개소 분양
인천 중구는 올해 ‘서당골 공동 텃밭’ 160개소의 분양을 추진하고, 텃밭을 일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서당골 공동 텃밭’은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 중산동 1125-13 일원의 장기 방치 미개발 국유지를 활용해 구민들에게 친환경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 중인 도시농업 공간이다.
이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총 9,438㎡ 규모의 미개발지를 사업 부지로 임차했다. 특히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하도록 올해 초 확장공사를 진행한 결과, 분양 규모가 지난해 93개소에서 올해 160개소로 늘어났다.
구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주민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해 1인당 1개소(20㎡)의 텃밭을 분양한다. 단,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부여할 수 있게 하고자, 젓개농장·미단시티농장 참여자는 제외한다.
참여 희망 구민은 오는 17일 오후 6시까지 중구 제2청 별관(운남안길 10) 3층 도시농업과 사무실로 방문 신청하거나,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여자는 무작위 자동 추첨으로 선정되며, 결과 발표는 오는 22일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참가비 2만 원을 납부한 뒤, 오는 4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텃밭을 분양받아 경작할 수 있다.
또 초보자들도 텃밭 경작과 관련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총 10시간(총 5회, 회당 2시간)에 걸쳐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13~26일 비대면 개최
인천 중구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치매 인식 개선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행사는 모바일 걷기 플랫폼 앱인 ‘워크온(WalkOn)’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 주민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다음 ‘인천 중구 치매안심센터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일반인은 행사 기간인 2주 동안 총 8만 보, 치매 어르신은 4만 보를 걷기를 달성하고 앱 내 게시판에 치매 인식 개선 퀴즈 풀이 인증샷을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일반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증정하며, 치매 어르신의 경우 목표 달성자 선착순 2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