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욱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안태욱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전 국민의힘 광주시당위원장)가 19일 "민주당이 설계한 판, 지역이 검증한 보수가 완성한다"는 슬로건 아래 ‘전남광주특별시민과의 3대 약속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민과의 신뢰 회복을 핵심으로 내세운 3대 약속을 공개했다.
AI시스템 구축과 ‘시민의 소리’ 개설을 통한 소통행정, 벌금 100만원 이상 선고(1심) 시 시장직 사퇴를 명시한 윤리행정, 주민소환제 요구 시 적극 수용하는 책임행정이 그 내용이다.
5대 공약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전남광주 통합의 완성이다. 통합행정 전환 TF 즉각 설치, AI행정 자동화 전면 도입, 분권형 통합 거버넌스 법제화 등을 추진한다.
두 번째는 민간투자 원스톱 유치다. 호남투자청 설치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특례 적극 활용, 글로벌 투자 유치를 위한 호남 투자 서밋 사무소 설치를 약속했다.
세 번째는 전남 동부권과의 균형발전 추진이다.
동부권 친환경 산업 지원과 고흥 우주항공 첨단 부품 소재 특구 지정, 균형발전 예산 배분의 법정 비율 조례화를 담았다.
네 번째는 인구소멸 비상대책으로, U턴·J턴 귀환 청년 정책 패키지 구축, 권역별 책임의료기관(국립의과대학) 추가 지정, 전남광주형 출산·주거 통합 패키지 실현이 핵심이다.
다섯 번째는 20조 국비 집행 감시시스템 구축이다. 국비 집행 전담 예산관리단 설치, 예산 집행 실시간 공개 플랫폼 구축, 연도별 집행 목표 공약 계약(서약)서 발표 등으로 재정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안 예비후보는 "광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찐 토박이’로서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완성을 반드시 이끌겠다"며 지역 밀착형 보수 행정을 강조했다.
/김성빈 기자 ks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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