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두 번째…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는 군산·김제·부안 갑·을 42.59%, 29.7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전북의 사전투표율이 전국에서 두 번쨰로 높은 35.05%를 기록했다.
지난 2022년 제8회 선거 24.41%보다 때보다 10.64% 포인트 올랐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군산·김제·부안 갑 42.59%, 군산·김제·부안 을 29.71%로 나타났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29일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북 유권자 150만9854명 중 52만9181명이 투표했다.
이로써 사전투표율은 35.05%를 기록, 전남(38.95%)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14개 시·군별로 보면 순창군이 62.31%로 가장 높았으며, 고창군(53.16%), 진안군(52.33%), 장수군(51.73%) 등 3개 지역도 50%를 넘었다.
이어 임실군 49.01%, 무주군 47.92%, 부안군 45.08%, 남원시 44.29%, 정읍시 42.95%, 김제시 40.91%, 완주군 36.68%, 익산시 31.4%, 군산시 30.11% 등을 기록했다.
반면, 전주시는 29.07%로 가장 낮았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5일 전부터 2일 동안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전국 단위 선거로는 2014년의 제6회 지방선거에서 처음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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