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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5월 4주차 국내 ESG 핫클립

ESG Investing(ESG 투자) 정부, AI·딥테크 육성 위해 8500억원 규모 자펀드 조성 정부는 2026년 제2차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를 열고 AI·딥테크와 지역 벤처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8500억원 규모의 LP 성장펀드와...

5월 4주차 국내 ESG 핫클립

임팩트온은 지난주 지속가능경영, ESG 분야 뉴스 클리핑을 간단히 정리해 매주 목요일 제공합니다.

Environment(환경)

정부, 미래차 전환에 정책금융·국민성장펀드 투입

정부는 올해 정책금융 18조원과 향후 5년간 국민성장펀드 15조원을 미래차 및 부품업계에 공급하기로 했다. 민관 합동 미래차 부품산업 협의체도 출범했다. 국내 부품업체의 미래차 전환 추진 비중은 6.1% 수준으로 나타났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위해 과기정통부·기후부 협력

과기정통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AI 데이터센터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부처는 국가전력계통을 활용한 전력 공급 체계와 GW급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대응 TF를 추진한다. 지방 분산과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도 협력 과제에 포함됐다.

울산항, 선박용 바이오연료 공급망 구축 논의

울산항만공사와 한국해사협력센터는 ‘2026 선박용 바이오연료 상용화 간담회’를 열었다. 선사·선박급유업체·조선업계·정유사·금융기관 등 약 3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IMO 환경규제 대응과 울산항 중심의 선박용 바이오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 EU 스마트 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국내 첫 서명

삼성전자는 EU의 스마트 가전 에너지 행동강령에 국내 기업 최초로 서명했다. 이 행동강령은 가전과 전력망을 연동해 전력 피크 수요를 분산하는 내용이다. 삼성전자는 유럽 전력회사들과의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GS칼텍스·LG화학, SAF용 바이오 오일 협력 논의

GS칼텍스와 LG화학은 친환경 항공유 생산을 위한 바이오 오일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있다. LG화학은 2027년까지 서산 공장에 연간 30만톤 규모의 바이오 오일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 SAF 의무화 확대와 석유화학 산업 재편 논의가 맞물려 있다.

Social(사회)

SK이노 E&S 자회사, 美 BESS 인허가 갈등에 안전대책 제시

SK이노베이션 E&S의 미국 자회사 키캡처에너지는 미시간주 블렌던타운십 100MW급 BESS 프로젝트와 관련해 소방 인프라 확충과 해체 비용 100% 예치를 제안했다. 회사는 화재 대응과 사후 복구 비용을 기업 재원으로 부담하겠다는 방안을 내놨다. 해당 프로젝트의 타운십 세수 증대 효과는 약 600만달러로 추정됐다.

LG엔솔·GM 합작 美 배터리공장, 생산 재개 시점 불확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의 합작사 얼티엄셀즈는 오하이오주 워런 공장에서 일부 인력을 복귀시키고 생산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수백 명 규모 휴직 인력의 전면 복귀 시점과 전체 재가동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연방 EV 세액공제 종료가 공장 운영과 고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현대차·기아 부품운송노조 파업, 완성차 생산 차질 우려

현대차·기아 부품을 운송하는 현대기아자동차부품운송노동조합 모비언트 광주지회가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부품 운송비 인상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업이 장기화하면 기아 광주공장을 비롯한 완성차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로보틱스·차량용 반도체로 미래차 전환 추진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반도체 설계·제조 역량과 로봇 핵심부품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로봇 원가의 약 60%를 차지하는 액추에이터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설계 내재화와 공급망 다변화도 함께 추진한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AI·로봇 기반 방산 사업 확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4족 보행 로봇 기업 고스트로보틱스와 협업하며 AI 기반 자율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글로벌 방산 로봇 시장 성장과 정부의 무인체계 투자가 사업 확대 배경으로 제시됐다. 회사는 군용 로봇뿐 아니라 물류 자동화와 재난구조 등 민간 분야 확장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Governance(지배구조, M&A, ESG 공시·평가)

반도체·배터리·철강 덮친 물 리스크… 국내 응답 기업 77% '중대 리스크' 식별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CDP 데이터를 분석한 이슈브리프를 통해 국내 기업의 물 리스크 관리 필요성을 제시했다. 국내 응답 기업의 77%는 물 리스크를 중대 리스크로 식별했다. 보고서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하루 최대 약 170만㎥의 공업용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며, 물 확보가 산업 입지와 투자 일정에 영향을 주는 변수라고 짚었다.

이웅희 위원, "ESG 공시 로드맵, 당정청 조율 단계"... 상반기 발표 목표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이 정부 부처 협의를 넘어 당정청 조율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삼일PwC 세미나에서 2월 말 공개된 초안 이후 정부와 청와대, 당이 새로운 개선안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ESG 공시 로드맵은 상반기 발표를 목표로 논의되고 있다.

Supply Chain(공급망)

정부, EU·멕시코 통상 장벽 대응 위해 철강·배터리 협의 추진

정부는 EU의 철강 수입 규제 강화와 멕시코 관세 인상에 대응해 통상 외교를 추진하고 있다. EU의 철강 공급과잉 대응법과 관련해 한국 철강업계의 제약 완화를 협의하고, 배터리 산업은 에너지 집약산업 지원 대상 포함 가능성이 제기됐다. 멕시코와는 관세 문제와 FTA 추진 논의를 위해 고위급 전략대화와 실무급 작업반 설치에 합의했다.

한화큐셀 등 8개사, 중국산 태양광 관세 우회 조사 요청

태양광 제조 무역 연맹은 중국산 태양광 부품이 에티오피아 조립을 거쳐 미국 관세를 회피했다는 의혹에 대해 미 상무부 조사를 요청했다. 에티오피아산 태양광 부품의 미국 수입은 2025년 6월까지 사실상 없었지만 12월에는 3억달러를 넘었다. 조사가 시작되면 반덤핑·상계관세 등 추가 조치 가능성이 제기된다.

인디애나주, 한국 기업과 SMR·반도체·배터리 협력 모색

미국 인디애나주 경제 대표단은 SK그룹·두산에너빌리티·LS일렉트릭 등과 만나 미래 전략 산업 협력을 논의했다. 주요 의제는 SMR, 반도체, 차세대 배터리, ESS, AI 메모리 반도체 공급망이었다. SK하이닉스의 웨스트 라피엣 첨단 패키징 공장 투자도 반도체 생태계 확대 사례로 거론됐다.

LS일렉트릭, 인도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 확대

LS일렉트릭은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리는 ‘엘라시아 2026’에 참가해 스마트 배전 솔루션과 ESS를 선보인다. 회사는 인도 전력 인프라 현대화 수요에 맞춰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한다. 인도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 참여를 위해 현지 파트너십과 네트워크 강화에도 나섰다.

ESG Investing(ESG 투자)

정부, AI·딥테크 육성 위해 8500억원 규모 자펀드 조성

정부는 2026년 제2차 모태펀드 출자전략위원회를 열고 AI·딥테크와 지역 벤처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8500억원 규모의 LP 성장펀드와 지역성장펀드를 조성해 지역투자를 촉진한다. 최근 5년간 지역전용 펀드 수익률은 11.6%로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

포스코홀딩스·산은, 비수도권 벤처 생태계 육성 협력

포스코홀딩스와 한국산업은행은 광양에서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비수도권 스타트업 발굴·투자·육성과 지역 특화 플랫폼 연계를 추진한다. 그라운드 광양 입주 벤처기업은 누적 198곳, 투자 유치 규모는 3528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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