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팀장(40대·명동 근무·기획팀장).
남의 봄 만들어주느라 바빴던 이 탐정, 오늘은 끝까지 무해하게 보내고 싶다. 영화는 이미 봤고, 다큐는 집중해야 하고, 예능은 시끄럽다. 침대에서 애니메이션 OTT 라프텔 앱을 켠다. 현실에서 한 발 떨어진 애니메이션들. 쉽게 들어갈 수 있고, 그러면서도 어느 새 달달하게 감정이 건드려진다.
스킵과 로퍼
스킵과 로퍼 ★★★★ 4.8
이와쿠라 미츠미는 도쿄 명문 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지방 소도시 출신 소녀다. “이번 고교 생활,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다!”는 각오와 달리 입학식 당일부터 길을 잃고 러시아워에 치이며 인생 계획은 빠르게 흔들린다. 독특하고 엉뚱하며 천진난만한 미츠미의 행동에 반 친구들이 하나둘 감화되며 10명의 친구들이 어느새 서로를 이해하며 이어진다.
▶ 추천 : 유해한 자들 속에 갇혀 무해한 일상이 필요하다면!
▶ 포인트 : 제47회 코단샤 만화상 종합부문 수상작. 일상 로맨스.
▶ 취향 저격 : 너에게 닿기를 · 후르츠 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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