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속옷 사업 승부수 던졌다…45세 CEO의 과감한 직접 홍보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송지효가 자신이 운영하는 속옷 브랜드의 신제품을 직접 입었다. “바지사장이 아닌 CEO”라고 강조한 데 이어 모델까지 맡으며 사업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송지효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6년 신제품. 빨간 맛 궁금해 카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레드와 카키, 블루 계열의 이너웨어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별다른 장식 없이 제품과 몸의 실루엣을 강조한 화보로 시선을 모았다.
1981년생인 송지효는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배우가 아닌 브랜드 대표이자 모델로 직접 신제품 홍보에 나선 점도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속옷 사업에 뛰어든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그는 “10년 전에 제가 외국을 한 번 나갔을 때, 전 세계적인 브랜드의 속옷이 너무 이뻐서 입어봤다. 그런데 내가 너무 불편했다. 내 몸에 편한 속옷을 대중화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바지사장이 아닌 CEO”를 자처하며 제품 기획과 브랜드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송지효는 2001년 데뷔해 드라마 ‘궁’, ‘주몽’, ‘응급남녀’, 영화 ‘쌍화점’, ‘신세계’, ‘침입자’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구독자 17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송지효 JIHYO SSONG’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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