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로토닌문화 강다해 부원장이 3년째 우리고장 영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내놓으며 꾸준한 영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영주시는 2일 강 부원장이 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 부원장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해마다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영주시에 전달한 고향사랑기부금은 모두 600만 원으로 늘었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병직 시장과 강 부원장을 비롯해 고석용 경주대 교수, 세로토닌예술단 김태현·석철진·이강민 팀장,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사)세로토닌문화는 영주 출신 한국 전통연희 전공 전문 예인들로 구성된 공연예술단체다. 2023년 영주 분원을 설치한 뒤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5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코리안 시즌에 참가했으며 영주시 청소년문화의집과 업무협약을 맺고 해마다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돕고 전통문화를 알리는 데도 힘쓰고 있다.
강다해 (사)세로토닌문화 부원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영주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꾸준히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영주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시장은 “3년째 변함없는 마음으로 영주를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강다해 부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투명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과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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