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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0억원대 사기 의혹’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 구속

300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차가원 대표가 구속됐다.

‘300억원대 사기 의혹’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 구속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 차가원 대표가 8월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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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 규모의 사기 혐의를 받는 연예기획사 원헌드레드 레이블의 차가원 대표가 구속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3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차 대표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차 대표는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IP)을 앞세워 동업을 제안한 뒤, 선수금만 받고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차 대표에 대한 고소장 3건을 병합해 수사를 진행해왔다. 사기 피해 주장 금액은 모두 3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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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검찰은 두 차례에 걸쳐 범죄사실 구성을 보완하라는 취지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반려한 바 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대장 조대희)는 지난달 22일 차 대표에 대해 세번째 구속영장을 신청해 구속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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