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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000만원이 8억 됐다…수익률 3315% '대박 주식' 정체

한편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완화되면서 국내 증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6200선을 회복했고,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전쟁 이전 수준을 되찾고 있다.

3000만원이 8억 됐다…수익률 3315% '대박 주식' 정체

어릴 적 어머니가 사준 SK하이닉스 주식이 10여 년 만에 수억 원대로 불어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여 년 전 SK하이닉스에 투자해 결혼자금을 마련하게 됐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주식을 전혀 모르던 나를 데리고 어머니가 증권사에 가서 계좌를 만들어주고, 3000만원 가까운 돈으로 SK하이닉스 주식을 사주셨다"며 "결혼자금에 보태라고 했지만 아직 결혼하지 않아 그대로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A씨가 공개한 계좌 화면에는 SK하이닉스 주식 782주가 담겨 있었다. 매입가는 3만3554원, 현재가는 114만6000원으로 표시됐다. 평가금액은 8억9617만원, 평가이익은 8억6993만원으로 수익률은 3315%에 달했다.

A씨는 "그때 어머니의 선택이 너무 대단하다"며 "지금도 매일 감사하다고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선구안이 대단하다", "3만원대 하이닉스를 들고 있었다니 놀랍다", "나라면 중간에 팔았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완화되면서 국내 증시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6200선을 회복했고, 반도체 대장주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전쟁 이전 수준을 되찾고 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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