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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홈런 4타점’ 김도영만큼 빛났다! 7이닝 1실점 쏜 네일, 데일리 MVP 선정 [준PO1]

2홈런 4타점을 기록한 김도영(23·KIA)만큼이나 빛났다. 7이닝 1실점을 기록한 제임스 네일(33)이 준플레이오프(PO) 1차전 데일리 MVP의 주인공이 됐다.

7이닝 1실점 네일, 준PO 데일리 MVP

2홈런 4타점 김도영은 ‘오늘의 타격감 상’

[스포츠서울 | 광주=강윤식 기자] 2홈런 4타점을 기록한 김도영(23·KIA)만큼이나 빛났다. 7이닝 1실점을 기록한 제임스 네일(33)이 준플레이오프(PO) 1차전 데일리 MVP의 주인공이 됐다.

네일은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1차전 LG와 경기에서 7이닝 4안타(1홈런) 2사사구 6삼진 1실점으로 하이 퀄리티스타트(HQS)를 쐈다.

투심, 커터의 움직임이 좋았다. 여기에 주무기인 스위퍼도 위력을 발휘했다. 체인지업도 적절히 섞으면서 LG 타선을 요리했다. 송찬의에게 홈런 하나를 맞긴 했지만, 솔로 홈런이다. 단 1점만 내주는 ‘짠물 투구’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데일리 MVP의 주인공이다.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김도영도 대단했다. 이날 경기서 그야말로 맹타를 휘둘렀다. 안타를 2개 기록했는데, 모두 홈런이다. 2홈런 4타점을 뽑았다. 특히 4회말 2-1을 만드는 솔로포로 팀에 리드를 안겼고, 이게 결승타가 됐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김도영을 경계했는데, LG의 이런 대비책도 소용이 없었다.

김도영은 포테토칩 선정 ‘오늘의 타격감 상’을 받았다. 상금 100만원에 부상으로 포테이토칩 5박스를 받는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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