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기념사업회 민주포럼 개최
유공자·국회의원·학계 인사 참석
정치적 갈등 대응안 등 머리 맞대
(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6차 2·28민주포럼’을 열고 민주주의의 계승과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2·28사업회 제공
(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는 최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6차 2·28민주포럼’을 열고 민주주의의 계승과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2·28사업회와 주호영 국회의원, 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윤재옥·김상훈·강대식·김기웅·이달희 국회의원과 3·15의거기념사업회 관계자, 2·28민주운동 유공자 및 학계·언론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채장수 경북대 교수가 ‘2·28정신에 대한 보수이념적 해석’을, 김주형 서울대 교수가 ‘시민 참여와 한국 민주주의의 혁신적 재구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전문가들이 시민 참여 확대와 민주주의 제도 혁신, 정치적 갈등 대응 방안 등을 놓고 토론했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 민주주의의 성과와 한계를 짚고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한 발전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곽대훈 2·28사업회장은 “2·28민주운동은 3·15의거와 4·19혁명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대 변화 속에서 민주주의를 끊임없이 성찰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박용규기자 pkdrg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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