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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억 손실' 조영구, 주식 투자 근황…"100억 대 부자" 말에 보인 반응?

삼성전자가 올라서 지금은 20억 정도 된다"라고 밝혔고, 김구라는 "(조영구가) 선물 거래하면서 15억 다 날렸다"라고 전했다. 조영구는 이어 "지금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죽을 인생인데 지금 살고 있는 거다. 주식 때문에...

'21억 손실' 조영구, 주식 투자 근황…"100억 대 부자" 말에 보인 반응?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주식 투자로 21억 원의 손실을 본 조영구가 '100억 대 부자'라는 말에 미소를 지었다.

지난 15일 하지영 유튜브 채널에는 "고 최진실 납치 미수 직후에도 지킨 의리 '웃고 울던 그날들 이야기' 리포터즈의 국내 최초 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자리에 모인 조영구, 김태진, 하지영, 박슬기, 김새롬의 모습이 등장한다.

주식 투자 근황을 전한 조영구. (사진=하지영 유튜브)

현재 조영구는 영구크린의 주식을 13.5% 보유한 3대 주주이자 전무이사 겸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조영구는 "100억 대 부자다"라는 하지영의 말에 "100억이야 뭐 그냥"이라고 농담했다.

앞서 조영구는 지난해 11월 그리구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주식 손실률을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구라는 "조영구 씨가 빌려준 돈만 35억이고, 주식에서 잃은 돈까지 합치면 50억 가까이 손해를 봤다는데, 빌려준 돈 빼고 주식으로 날린 돈만 해도 20억 가까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구 씨가 이 불장에도,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 코스피가 그렇게 훅 꺼질 것 같지는 않다. 이 불장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수익을 냈으면 좋겠다). 사실 김종효 씨를 좀 일찍 만났더라면 이제 더 이상 허무맹랑한 꿈 안 꿀 것"이라며 "컨설팅 한번 해보고자 왔다"라고 얘기했다.

김구라는 "제가 그나마 조영구 씨한테 조금은 도움 아닌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는 게, 제가 미래에셋에 주식을 관리해 주는 장 이사라는 분이 계시다. 미국장이 불장이라고 했지만 그분의 안목으로, 저는 그래도 그분으로 옮기고 나서부터 수익률 30% 가까이 난 상황이다. 조영구 씨한테도 '형, 그 사람한테 맡겨'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조영구는 "3억 해서 20% 해서 처음으로 6천만 원 수익 났다. 그래서 네 말 들으려고 여기로 온 것"이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그분을 만나서 제가 그런 것처럼 '형도 이제 제대로 된 전문가한테 맡겨서 수익을 내라' 했다. 그분은 미국 전문가고, 이번에는 국내 전문가라 조영구 씨의 문제점이 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조영구는 "주식을 2008년부터 해서 정확하게 제가 날린 돈이 21억 된다. 삼성전자가 올라서 지금은 20억 정도 된다"라고 밝혔고, 김구라는 "(조영구가) 선물 거래하면서 15억 다 날렸다"라고 전했다.

조영구는 이어 "지금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 죽을 인생인데 지금 살고 있는 거다. 주식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구라가 2년 전에 미래에셋 이사를 만나보라고 했을 때 그때 돈을 맡겼으면 50% 벌었다. 그런데 내가 얘 말을 안 믿었다. 구라가 '형, 한 번 더 기회를 줄 테니까 만나봐'라고 해서 그때 3억을 주고 처음으로 돈을 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라야, 나 좀 도와달라' 했더니 좋은 동생이 있다고 해서, 내가 이분을 만나고 싶어서 출연시켜 달라고 사정한 거다. 섭외를 당한 게 아니라 한 번만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얘기했다.

김구라는 "사실 조영구 씨가 돈을 많이 번다. 돈도 많이 벌고 일도 많고. 행사를 한 달에 20~30개 정도 한다. 그 돈을 알토란같이 불려서 고향인 충주에 땅을 샀어도 이렇게까지 안 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조영구는 약 5억 원 치의 주식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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