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로고. 제공=영남대
영남대학교 전경. 제공=영남대
영남대학교는 이달 7일부터 닷새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모집인원은 정원 외 333명을 포함해 총 4225명이다.
영남대는 지속적인 교육편제 개편으로 사회 수요 맞춤형 인재 육성에 속대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2027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컴퓨터학부 ‘AI융합전공’이 가장 눈에 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접목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됐다.
기존 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융합전공은 산업 전반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정보보안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보안전공’으로 명칭을 변경해 신입생을 뽑는다.
2개 전공 모두 이번 수시에서 각각 52명(정원내)을 모집한다.
2025학년도에 신설한 ‘차세대반도체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도 눈길을 끈다.
국가첨단전략사업이자 차세대 성장동력인 반도체산업에서 인성과 실력을 갖춘 현장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신설한 차세대반도체학과는 이번 수시에서 25명을 선발한다.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지능형 로봇 등 미래 신기술 산업을 선도할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온라인 학위과정인 스마트모빌리티학과는 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으로 30명을 선발한다.
융·복합형 인재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입학정원 380명의 전공자유선택학부도 관심을 모은다.
해당 학부는 유연한 학사 구조와 자유전공을 통해 다양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3학년도에 신설된 글로벌인재대학도 수험생들로부터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한류 전파를 이끌 한국어교육 전문가, 경영학적 지식과 글로벌 소통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국제사회에서 다양한 교류·협력을 선도할 통·번역 전문가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한다.
영남대의 대표적 브랜드 학과인 국제개발새마을학과에서는 공적개발원조와 글로벌 기업의 사회공헌 분야 수요 증대에 대응해 국제개발 분야 전문가로, 지구촌 공동과제 해결을 위한 실천가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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