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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6년 여름도 흠뻑 적신 싸이…“65일간 행복할 것”

싸이는 27일 의정부종합운동상에서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6(썸머스웨그2026)’(싸이흠뻑쇼2026)의 포문을 열었다. 무려 3만 3000여 명이 모였다.

2026년 여름도 흠뻑 적신 싸이…“65일간 행복할 것”

가수 싸이

올 여름에도 가수 싸이가 어김없이 돌아왔다.

싸이는 27일 의정부종합운동상에서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6(썸머스웨그2026)’(싸이흠뻑쇼2026)의 포문을 열었다. 무려 3만 3000여 명이 모였다.

이 날 공연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박지훈이 출발선을 끊었다. ‘나팔바지’, ‘연예인’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싸이는 ‘댓 댓(That That)’, ‘뉴 페이스(New Face)’, ‘낙원’, ‘젠틀맨(GENTLEMAN)’, ‘어땠을까’, ‘아버지’, ‘강남스타일’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게스트로는 가수 화사와 성시경이 등장했다. 화사는 ‘멍청이’, ‘마리아’, ‘Chili(칠리)’, ‘So Cute(쏘 큐트)’, ‘Good Goodbye(굿 굿바이)’ 등을 선보였고, 성시경은 감미로운 보컬로 ‘너의 모든 순간’과 ‘너에게’, ‘거리에서’를 소화했다.

싸이는 “저는 행복지수가 굉장히 높은 편”이라며 “올해 65일간 행복할 것 같다. 행복의 시작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의 64일 동안 오늘을 기억하면서 행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싸이는 오는 7월 4일과 5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싸이흠뻑쇼2026’을 이어간다. 이후 인천, 서울대공원, 원주, 수원, 광주, 부산, 대전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4회 공연 규모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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