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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전남광주 농업 대전환…농식품 산업 수도로"
고부가가치·유통혁신·AI 결합 7대 전략 제시…생산에서 소득 산업으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사진=최동환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최동환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전남·광주 농업을 생산 중심에서 소득 중심 산업으로 전환하는 ‘농업 대전환’ 정책을 제시했다.
민형배 후보는 1일 정책 발표를 통해 “전남광주는 전국 최대 농산물 생산지임에도 농가 소득은 낮은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며 “쌀 중심의 식량 농업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경상북도가 과수·시설농업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개편해 농가 소득을 높인 사례를 언급하며 전남 농업의 구조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실제 2024년 기준 전남 농업소득은 625만원으로 경북(1676만원)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민 후보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정 기준을 ‘생산량’에서 ‘소득’ 중심으로 전환 △고부가가치 품목 집중 육성 △유통 구조 혁신 △농식품 가공 산업 육성 △청년농 정책 개편 △식량안보 보상체계 강화 △에너지·인공지능(AI) 결합 등 7대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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