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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6 아시안게임] 반환점 앞둔 아시안게임…e스포츠 첫 금메달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철권 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3개 게임을 하나로 묶어 세트마다 게임을 바꿔 가며 경기를 펼치는 e스포츠 대전격투 게임.

[2026 아시안게임] 반환점 앞둔 아시안게임…e스포츠 첫 금메달

【앵커】

반환점을 앞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치열한 메달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e스포츠 대전격투 게임 종목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일본을 누르고 이 종목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유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스트리트 파이터 6와 철권 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 3개 게임을 하나로 묶어 세트마다 게임을 바꿔 가며 경기를 펼치는 e스포츠 대전격투 게임.

연제길과 배재민, 이광노가 출전한 한국 대표팀이 결승에서 일본을 세트 스코어 5대 2로 누르고 이 종목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앞서 열린 뿌요뿌요 챔피언스에서는 강동신이 일본의 11살 게임신동 구리하라 유키에게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어제 금메달 2개를 따낸 한국 카누가 오늘도 메달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카누 스프린트 혼성 카약 2인승 500m에서 최민규와 선민주가 값진 은메달을 수확했고, 장상원이 남자 카약 1인승 500m 결승에서 0.791초 차로 아쉽게 2위에 그치며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나선 김지은은 사격 여자 50m 소총 3자세 결선에서 348.4점을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나현과 문나윤도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276.90점을 받아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홍콩을 45대 24로 대파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45대 44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어제 중국을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여자 농구 대표팀은 일본을 상대로 12년 만에 남녀 동반 금메달을 노립니다.

배드민턴 안세영은 개인전 첫 경기부터 20분 만에 완승을 거두며 가볍게 출발했습니다.

안세영이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사상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하게 됩니다.

OBS뉴스 유성훈입니다.

<영상편집: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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