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임채덕)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10월까지 강북 지역 11개 학교와 강남 지역 17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 운동장 평탄화 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운동장 바닥에 생긴 물골과 잔돌 등 위험 요소를 제거해 학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강북·강남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상반기 각각 공립학교 8개 학교와 9개 학교 등 모두 17곳의 운동장 정비를 마쳤다. 하반기에는 지원 대상을 28개 학교로 확대해 상반기보다 11곳을 추가 지원한다.
학교지원센터는 사업을 신청한 학교를 직접 찾아 운동장 상태를 살펴보고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운동장 바닥의 유실 정도와 굴곡, 학생들의 운동장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정비가 시급한 학교를 우선 지원한다.
특히 하반기에 강북 학교지원센터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흙모래(토사) 유실이 심해 교육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는 운동장 평탄화 작업과 함께 굵은 모래(마사토)를 추가로 보충하는 작업을 시범 운영한다.
강남 학교지원센터는 작은 학교와 소규모학교를 중심으로 8개 학교를 추가 지원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강북·강남 학교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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