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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전 훈풍에 코스피 5%대 급등...결국 '사이드카 발동'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삼성전자는 7%대 상승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9%대 급등하며 100만원 선을 넘어섰다. 현대차도 5% 안팎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LG에너지솔루션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급등세에...

휴전 훈풍에 코스피 5%대 급등...결국 '사이드카 발동'

8일 한국 증권시장이 5% 이상의 큰 상승폭을 기록 중이다. 이는 백악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의 휴전 기한 연장을 발표했기 때문. 이란과 이스라엘 등 이해 당사국들도 모두 휴전 연장안에 동의했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개장 전 전해지면서, 증시는 오전부터 랠리가 예상된 바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09.92포인트(5.64%) 오른 5804.70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도 47.84포인트(4.61%) 올라 1084.57로 출발하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삼성전자는 7%대 상승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9%대 급등하며 100만원 선을 넘어섰다. 현대차도 5% 안팎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LG에너지솔루션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급등세에 따라 결국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6분 2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돼,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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