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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휴전 유지·기업 실적 호조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알파벳(1.35%), 아마존(0.55%) 등 빅테크 기업들도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나갔다. 유가 하락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10년물은 4.42%, 2년물은 3.94...

휴전 유지·기업 실적 호조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휴전 유지·기업 실적 호조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근무하고 있는 모습. AP/뉴시스

뉴욕증시가 5일(현지시간) 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6.35 포인트(0.73%) 오른 49,298.25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8.47포인트(0.81%) 상승한 7,259.22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58.32포인트(1.03%) 오른 25,326.1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CNBC는 유가 하락과 주요 기업 실적 호조에 힘입어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이란과의 휴전이 유지되고 있으며, 미 상선 등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했다고 전했다.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3.99% 내린 배럴당 109.87달러에, 6월 인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3.90% 하락한 102.27달러에 마감했다.

팩트셋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S&P 500 기업 중 약 85%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인공지능(AI)와 반도체 관련주도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인텔은 애플과의 새로운 반도체 공급 협상 소식에 12.92% 급등했다. 마이크론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7000억달러를 돌파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SOX)는 4.2% 올라 사상 최고치였다. SOX는 올해 들어 55% 뛰었다.

알파벳(1.35%), 아마존(0.55%) 등 빅테크 기업들도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이어나갔다.

유가 하락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며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10년물은 4.42%, 2년물은 3.94%로 낮아졌다. 30년물 금리도 4.98%로 내려왔다.

정현민 기자 jhm3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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