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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승리+5위 도약, 안양 유병훈 감독 “120% 해냈다, 아직 완성 아니야”[현장인터뷰]

안양은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경기에서 강원을 2-1로 이겼다.

홈 승리+5위 도약, 안양 유병훈 감독 “120% 해냈다, 아직 완성 아니야”[현장인터뷰]

[스포츠서울 | 안양=정다워 기자] FC안양이 유병훈 감독이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양은 2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0라운드 경기에서 강원을 2-1로 이겼다.

2연승에 승점 3을 얻은 안양은 30점을 확보하며 5위에 올랐다. 포항 스틸러스(28점)를 6위로 끌어 내렸다. 동시에 3월 8일 이후 4개월여 만에 홈에서 승리하는 기쁨도 누렸다.

경기 후 유 감독은 “오늘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힘든 상황에서 120% 몰입도를 보여줬다. 덕분에 승리했다. 아직 완성된 상황은 아니다. 더 잘 준비해 다음 경기에서 나은 모습을 보이겠다. 홈에서 오랜 시간 승리가 없어 죄송했는데 조금 보답한 것 같다. 잘 준비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 감독은 “선수들이 이기기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 강원은 우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늘 이슈가 생기는 것 같다. 모재현의 부상으로 상대가 원래 하던 플레이를 하지 못한 것 같다”라면서 “파이널A에 들어가는 목표다. 지금 5위인데 순위를 생각하기보다 승점을 쌓아가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유 감독은 골을 넣은 엘쿠라노에 관해 “골뿐 아니라 소유하고 연결하는 모습에서도 나아지고 있다.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 발전할 수 있는 선수다. 발전해야 한다”라고 칭찬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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