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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르무즈 막히자 멈춰선 밀 농사...밥상 물가 '비상'

동트기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인근 한 밀 농장에 트랙터가 들어섭니다.

호르무즈 막히자 멈춰선 밀 농사...밥상 물가 '비상'

[앵커]

이란 전쟁과 기후 위기가 겹치면서 전 세계 밀 농가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봉쇄로 인한 비료와 연료 가격 폭등이 농민들의 생존은 물론 글로벌 식량 안보까지 위협하면서 각국 정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동트기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인근 한 밀 농장에 트랙터가 들어섭니다.

밀 파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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