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혈우재단(이사장 박상규)이 중증 장애를 가진 환우들의 재활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재단에 등록된 환우 가운데 장애복지법에 근거해 장애 정도가 심한 중증 지체장애인으로, 월 8회 이상 병·의원에서 재활치료를 이용하는 환우를 대상으로 한다.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우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다.
지원 내용은 병·의원 재활치료 이용 시 발생하는 왕복 교통비로, 1회당 1만 원 한도 내에서 지급된다. 월 최대 8회까지 지원이 가능해 한 달 기준 최대 8만 원까지 보조를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월 8회 이상 재활치료를 이용한 경우에 한해 적용되며, 실제 이용 횟수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또한 해당 연도 내 발생한 건에 대해서만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위해서는 재활치료 이동지원 신청서를 비롯해 장애인 증명서, 병원비 영수증 및 진료비 세부내역서, 교통비 영수증 또는 결제내역 등을 제출해야 한다. 다만 재단 부설의원을 이용한 경우에는 영수증과 세부내역서 제출이 생략 가능하다.
접수는 한국혈우재단 카카오톡 채널이나 이메일, 우편 및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2026년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문의는 한국혈우재단 기획관리팀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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