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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장에 가다] 미래형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이 한자리에... CJ프레시웨이...

행사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도 큰 관심을 끌었다. 외식 사업자의 주문 편의를 돕는 '간편주문비서'와 급식 영양사의 효율적인 메뉴 구성을 지원하는 '메뉴메이트' 등 현장 적용 가능한 솔루션 사례가...

[현장에 가다] 미래형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이 한자리에... CJ프레시웨이...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개막식 /CJ프레시웨이

[핸드메이커 김서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18·19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 식음 산업 박람회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이하 푸솔페)》를 성료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O2O 기반 식자재 유통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푸솔페는 총 5개의 포인트로 ▲성공을 이끄는 다양한 삼품(소스상품/조리효율화 상품/맞춤상품), ▲미래를 선도하는 급식 솔루션(키친리스/시설 맞춤 솔루션), ▲성장을 앞당기는 외식 솔루션(온라인 플랫폼/사업여정 맞춤 솔루션/원료 솔루션/유통 솔루션), ▲푸드 비지니스의 인사이트를 더하는 추천 프로그램(푸드 솔루션 쿠킹존/라이브 스튜디오),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만남(밀 솔루션/비지니스 솔루션) 등이다.

이번 푸솔페는 식자재 상품 전시와 플랫폼 서비스 체험,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외식·급식 사업자들은 현장에서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보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체감했다.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김서진 기자

식봄에 대해 설명하는 관계자 /CJ프레시웨이

이번 푸솔페의 사전등록 관람객 수는 행사 일주일 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다. 외식 프랜차이즈 관계자, 개인 사업자 등 산업 종사자 중심으로 특히 신청이 크게 늘었다.

특히 CJ프레시웨이가 지난달 지분 투자한 플랫폼 기업 ‘마켓보로’의 온라인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식자재 유통 혁신 모델을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식봄은 외식 사업자에게 최적화된 상품 검색과 가격 비교, 간편 주문 기능을 통해 식자재 구매 효율을 높이는 플랫폼이다. 여기에 CJ프레시웨이의 전국 물류 인프라와 콜드체인 시스템이 결합되어 안정적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김서진 기자

푸드 솔루션 페어 2026 /김서진 기자

이와 함께 외식 사업 운영 솔루션을 소개하는 프로그램과 주방 업무 부담을 줄이는 조리 효율화 상품 활용 메뉴 시연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참가 기업과 관람객이 협업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도록 1:1 비즈니스 상담 공간도 운영됐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역량을 결합한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모델 기반의 고객 맞춤형 구매 시스템도 소개했다. 외식 사업자의 상품 구매 편의성과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식자재 유통 전략을 제시했다.

온라인 전용 인기상품 전시 코너 /김서진 기자

CJ프레시웨이는 플랫폼의 디지털 확장성과 자사의 물류 역량을 결합해 소상공인부터 대형 사업자까지 비즈니스 효율을 높이는 미래형 식자재 유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장에는 플랫폼에 접속해 식자재를 직접 주문해 보는 체험 프로그램과 온라인 전용 인기 상품 전시가 함께 운영되어 서비스 플랫폼 서비스의 활용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도 큰 관심을 끌었다. 외식 사업자의 주문 편의를 돕는 ‘간편주문비서’와 급식 영양사의 효율적인 메뉴 구성을 지원하는 ‘메뉴메이트’ 등 현장 적용 가능한 솔루션 사례가 소개되며 상담 문의가 이어졌다.

이벤트존 /김서진 기자

이벤트존 /김서진 기자

상품존에는 ‘굿샷! 행운의 홀인원 도전’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냈다. 홀인원 성공 시 CJ기프트카드 1만원을 증정하며 참여만 해도 CJ프레시웨이 포켓팝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열어, 총 7곳에서 필수 코스 1개를 포함한 5개의 코스를 완성했을 시 전시장 출구에서 선물을 제공했다.

삼양식품 코너 /김서진 기자

빙그레 코너 /김서진 기자

매일유업 코너 /김서진 기자

에쓰푸드의 멕시칸 음식 시식 /김서진 기자

매일유업의 초콜릿 아이스크림 /김서진 기자

특히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곳은 실제 식품과 함께 시식 코너가 어우러진 밀 비지니스 솔루션 존이다. 매일유업, 삼양식품 등 여러 파트너사들이 부스를 꾸렸고 다양한 식품들과 함께 직접 음식도 먹어볼 수 있어 가는 곳마다 관람객들의 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쿠킹존에서 시식으로 나눠준 퐁당새우볼, 고추장 불고기 리조또와 아이스크림콘 스낵 /김서진 기자

푸솔페에서는 쿠킹존을 따로 마련해 특정 시간마다 CJ프레시웨이의 밀 솔루션 상품들로 완성한 음식들을 관람객들에게 시식으로 선보이기도 했다.

푸솔페 전경 /김서진 기자

푸솔페 전경 /김서진 기자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급식 산업의 운영 환경 변화에 따라 식자재 유통 기업이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 솔루션에 대한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는 식음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접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여는 자리가 될 것”이라 밝혔다.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CJ프레시웨이가 보유한 물류 인프라와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결합한 미래 혁신 모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장 플레이어와 협력해 고객 중심의 유통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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