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현대차그룹, GBC에 미래세대 위한 '체험형 과학관' 건립 .... 美 익스플로...

이를 통해 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현대차그룹, GBC에 미래세대 위한 '체험형 과학관' 건립 .... 美 익스플로...

정의선 회장 “개개인의 호기심과 탐구 정신 키우고 차별화된 과학 교육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 담당할 것”

(왼쪽부터)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HMG브랜드경험담당 지성원 부사장, 익스플로라토리움 린지 비어만(Lindsay Bierman) 관장, 윌리엄 F. 멜린(William F. (Bill) Mellin) 이사회 의장이 파트너십 서명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인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과 협력해 국내에 체험형 과학관을 건립한다.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건립 중인 현대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에 대표 전시 공간으로 과학관을 조성, 오는 2032년 개관이 목표이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익스플로라토리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과학 문화 혁신과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형 과학관 건립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익스플로라토리움과 함께 조성할 체험형 과학관은 개개인의 호기심과 탐구 정신을 키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차별화된 과학 교육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린지 비어만 익스플로라토리움 관장은 “현대차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의 과학 교육과 문해력,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우리 사회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과 익스플로라토리움은 ‘개인의 호기심이 창의적 미래를 만든다’는 비전에 공감하며, 체험형 과학관 조성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차별화된 과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협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조성되는 현대차그룹 과학관은 단순히 보고 듣는 소극적인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방문객 스스로 직접 탐색하고 실험하며 배우는 참여형 전시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미국 익스플로라토리움 전시장 모습(사진-현대차그룹)

아울러 국내 과학 문화의 확산과 혁신을 위해 과학자, 교육자, 예술가 등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이 전시 기획과 연구 등에 직접 참여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체험형 과학관은 관람객 누구나 직접 탐구하고 실험하는 참여형 배움의 공간”이라며 “익스플로라토리움과 함께 국내 과학 생태계 혁신에 기여하고, 첨단 미래 산업을 이끌 창의적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익스플로라토리움은 직접 만지고 실험하며 배우는 ‘핸즈온(Hands-on)’ 전시 기법을 처음 도입해 현대적 의미의 체험형 과학관 모델을 정립한 것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익스플로라토리움은 현재 과학뿐 아니라 예술, 심리, 사회문화, 기후변화 등 광범위한 주제의 650여 종 전시물을 보유하고 있다.

또 학생 및 교사, 관람객 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과학 교육 혁신의 허브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