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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영옥 충북도의원 별세…향년 69세

워크숍 일정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졌던 허영옥 충북도의원(사진)이 6일 오전 향년 6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허영옥 충북도의원 별세…향년 69세

▲ 허영옥 충북도의원.

워크숍 일정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졌던 허영옥 충북도의원(사진)이 6일 오전 향년 69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충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허 의원은 지난 8월 26일 전남 광주에서 열린 도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워크숍 일정 중 뇌졸중 증세로 쓰러져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상태가 악화해 이날 오전 0시쯤 끝내 눈을 감았다.

빈소는 충주의료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 엄수될 예정이다.

1957년 충주에서 출생한 허 의원은 충주여자고등학교와 충주공업전문학교 화학공업과를 졸업했다.

2010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충주시의회에 입성해 6·7·8대 의원을 지냈고 2018년에는 8대 전반기 충주시의장을 지내며 충주시의회 첫 여성 의장을 역임했다.

이후 2026년 지방선거에서 비례대표 충북도의원으로 당선됐다.

충북도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일동은 이날 추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평생을 지역 정치 현장에서 소신과 열정으로 헌신해오신 고인의 고귀한 발자취는 충북 도민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며 "고인께서 미처 다 이루지 못하신 도민 행복과 충북 발전의 큰 뜻을 이어받아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깊은 애도를 표했다.

민주당 비례대표 도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4번을 배정 받았던 하정애 광제당약국 대표약사가 이어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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