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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외 사무실·멘토링 지원…중기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모집

뷰티 분야는 현지 마케팅과 팝업스토어 지원이, 테크 분야는 현지 전문기관과 연계한 투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해외 진출 경험과 현지 규제·정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멘토단 연계 프로그램도...

해외 사무실·멘토링 지원…중기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모집

전 세계 22개 거점 운영…최대 3년 임차료 지원

법률·회계 상담부터 현지 사업화 프로그램까지 제공

중기부 CI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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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 확대에 나선다. 현지 사무공간 제공부터 사업화·전문 컨설팅까지 연계해 중소기업의 초기 해외 안착을 돕겠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오는 27일부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GBC는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거점이다. 현재 미국과 중국, 베트남, 독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14개국 22개 주요 도시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미국은 워싱턴·뉴욕·시카고·LA에, 중국은 베이징·상하이·선전·충칭·칭다오에 거점을 두고 있다. 이외에도 호치민·하노이, 프랑크푸르트, 도쿄, 방콕, 자카르타, 뉴델리, 알마티, 멕시코시티, 산티아고, 리야드, 두바이 등에도 센터가 운영 중이다.

입주기업에는 독립 사무공간과 공용 회의실 등이 제공된다. 비입주기업에도 개방형 공유오피스 등 현지 정착을 위한 인프라 지원이 이뤄진다. 중기부는 기업들이 이를 기반으로 현지 법인 설립과 사업 확장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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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현지 임차료는 1년 차 80%, 2년 차 50%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법률·회계·노무 등 전문 상담과 국가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뷰티 분야는 현지 마케팅과 팝업스토어 지원이, 테크 분야는 현지 전문기관과 연계한 투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해외 진출 경험과 현지 규제·정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멘토단 연계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진한다.

GBC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누리집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다. 공유오피스는 GBC 온라인예약시스템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심재윤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관은 “GBC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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