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해수부, 미 대선 결과에 따른 해양수산분야 대응방안 논의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해양수산부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정됨에 따라, 11월 9일 18시 장관 주재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해양수산 분야 영향과 대응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트럼프 당선으로 단기적인 금융시장의 혼란은 불가피해 보이나, 해양수산 분야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다만, 금융 분야의 혼란이 실물경제로 전이될 경우 해양수산 분야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대미(對美) 수산물 수출은 올해 1 ~ 10월까지 201백만 불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하였다. 미국 내 우리 수산물의 시장 점유율(1~1.5%)과 낮은 관세율(다수품목이 무관세) 등을 감안할 때, 통상 환경의 변화와 상관없이 수산물 수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다만, 양자·다자간 무역 협정의 변화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예상 시나리오별로 대응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해운·항만 분야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해양수산부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확정됨에 따라, 11월 9일 18시 장관 주재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해양수산 분야 영향과 대응방안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트럼프 당선으로 단기적인 금융시장의 혼란은 불가피해 보이나, 해양수산 분야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다만, 금융 분야의 혼란이 실물경제로 전이될 경우 해양수산 분야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대미(對美) 수산물 수출은 올해 1 ~ 10월까지 201백만 불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하였다. 미국 내 우리 수산물의 시장 점유율(1~1.5%)과 낮은 관세율(다수품목이 무관세) 등을 감안할 때, 통상 환경의 변화와 상관없이 수산물 수출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다만, 양자·다자간 무역 협정의 변화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예상 시나리오별로 대응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나가기로 하였다.

해운·항만 분야는 단기적으로 해상 물동량 등에는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중장기적으로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 유가 하락, 금리 인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금융 당국과 협조하여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 밖에 이민자·난민 등에 대한 출입국 통제 강화로 미국 항만에서 선박보안규정(ISPS Code) 등이 확대 적용될 경우 국적 선박의 미국 항만 입출항에 애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선박 운항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키로 하였다.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은 “미국의 정치 환경 변화가 단기간에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라면서, 회의에 참석한 각 실·국장에게 “소관 분야별 예상 시나리오를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여 대응해 나가되, 현재 미국의 정책 방향 변화가 구체화되지 않은 만큼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을 지시하였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