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내 시·군 중 유일...신뢰행정 입증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온 8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은 전남도 22개 시·군 중 유일한 성과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매년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5개 등급을 부여한다.
해남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최우수)를 획득했다. 해남군청 전경.
해남군은 SA 등급 기준인 90점을 안정적으로 상회하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공평·공정·공개 행정을 바탕으로 공약 이행 기반을 체계적으로 확립한 결과로 분석된다.
현재 군은 힘찬 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해남형 ESG 기반 행정 확산과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 교육재단 설립,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됐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과 국가 AI컴퓨팅센터 건립 추진 등 핵심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 군은 군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군민 참여형 공약 관리 체계를 안착시켰다.
해남군은 앞으로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등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농어업 고부가가치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어촌수도 해남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8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군민과의 약속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실천해 온 결과"라며 "주요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기초지자체장 공약 중 예산 규모 대비 상위 300대 공약에 해남군의 재생에너지산단 및 발전단지 구축, 화원조선산단 해상풍력사업 배후단지 조성, 기후변화대응 농업 클러스터 조성 등 3건이 포함됐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