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걸그룹 ‘아이아이아이(iii)’가 고척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롯데전에서 아이아이아이를 시구·시타자로 초청했다”고 10일 밝혔다.
시구는 멤버 남킹, 시타는 수빈이 맡는다. 아이아이아이는 경기 전 애국가를 제창하고, 클리닝타임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아이아이는 개성 있는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워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엔 신곡 ‘WaiT’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남킹은 “야구장 방문도, 시구자로 마운드에 서는 것도 처음이라 매우 설렌다”며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 키움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멋진 시구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빈 역시 “항상 멋진 경기를 펼치는 키움 선수단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타라는 소중한 기회를 받은 만큼 열심히 응원해 승리요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sho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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