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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화투자 "가이던스 넘는다…두산밥캣 실적 반전 기대"

네이버 증권. 두산밥캣이 딜러 재고 정상화와 가격 인상 효과를 기반으로 실적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두산밥캣에 대해 재고 부담 완화와 판가 인상 효과가 맞물리며 올해 하반기로...

한화투자 "가이던스 넘는다…두산밥캣 실적 반전 기대"

네이버 증권.

두산밥캣이 딜러 재고 정상화와 가격 인상 효과를 기반으로 실적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두산밥캣에 대해 재고 부담 완화와 판가 인상 효과가 맞물리며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 흐름이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 예상된다. 매출액은 2조 원을 상회하며 소폭 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며 수익성 측면에서는 다소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글로벌 건설기계 수요 둔화와 비용 부담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이러한 흐름은 단기적인 구간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핵심 변수는 딜러 재고다. 그동안 업황 둔화로 부담 요인이었던 딜러 재고 수준이 점차 낮아지면서 공급 정상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재고 부담이 완화될 경우 신규 주문과 출하가 회복되면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된다.

가격 인상 전략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제품 가격을 인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추가적인 판가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격 인상 효과는 점진적으로 반영되며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세 부담 등 외부 변수에 따른 비용 상승을 일부 상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실적 역시 개선 흐름이 전망된다. 올해 매출은 9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는 제시한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가 점차 상향 조정될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주가 조정과 함께 실적 회복 기대가 반영되며 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두산밥캣이 재고 정상화와 가격 인상이라는 두 가지 축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목표주가는 8만 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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