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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전, 공기업 최초 AI 자소서 진단 시스템 도입

퍼블릭타임스=한국전력은 채용 지원자의 편의를 높이고 공정한 채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인공지능(AI) 자가 진단과 네이버 인증 기반 자격증 자동 반영 서비스를 채용 시스템에 전격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한전, 공기업 최초 AI 자소서 진단 시스템 도입

한국전력이 공기업 최초로 AI 자기소개서 자가 진단 및 자격증 자동 연계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전 제공

퍼블릭타임스=한국전력은 채용 지원자의 편의를 높이고 공정한 채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기소개서 인공지능(AI) 자가 진단과 네이버 인증 기반 자격증 자동 반영 서비스를 채용 시스템에 전격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전력은 자기소개서 작성 과정에서 지역명이나 학교명 등 블라인드 채용 기준 위반 여부를 지원자가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AI 자가 진단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금지어 진단 결과를 면접관 참고용으로만 활용했으나 이제는 지원자가 직접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단순 실수로 인한 서류 탈락 등 지원자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한전은 네이버와 협업하여 자격증 자동 반영 서비스를 채용 시스템에 연계한다.  지원자가 자격증 번호와 취득일 등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본인의 인증만으로 취득 정보를 자동 저장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2개 기관 약 2700여개 자격증 정보를 실시간으로 불러옴으로써 오기재로 인한 결격 사유를 원천 차단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지원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공정하게 채용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채용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투명한 공공기관 채용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건희 인턴기자 pique_97@naver.com

이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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