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15년부터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KS-SQI 인증 수여식을 열었다. 수여식에는 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이 참석해 인증서를 받았다.
정현철 한양사이버대학교 부총장(오른쪽)이 지난 4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2026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고 있다. 한양사이버대 제공
한양사이버대는 2003년 처음 해당 부문 1위에 오른 뒤 2006∼2010년, 2012∼2013년,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0차례 1위에 선정됐다.
올해 조사에서 한양사이버대는 종합점수 73.81점을 받아 사이버대학교 업종 평균인 72.96점보다 0.85점 높았다. 2024년 70.04점, 지난해 72.35점에 이어 3년 연속 점수가 상승했다.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8개 차원 가운데 전문성(74.40점), 사회적 가치(72.89점), 진정성(73.63점) 등 3개 차원에서 업종 내 최고점을 기록했다. 외형성(73.46점)에서도 공동 최고점을 받았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가 2000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지표다. 올해 하반기 조사는 지난 7∼9월 일대일 개별면접과 인터넷 패널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반서비스 49개 업종 213개 기업과 플랫폼서비스 9개 업종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5만7450명을 조사했다.
정 부총장은 “12년 연속 사이버대학교 부문 1위라는 결과는 학습자 여러분이 직접 평가해 주신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습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높여 신뢰받는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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