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연 교수
이자연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의 게시물·검색어 정책 소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 기간은 2026년 4월 17일부터 2년간이다.
KISO는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를 신장하고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설립된 자율규제 기구다. 그중 KISO 정책위원회는 학계 전문가와 산업계 인사가 참여하여 충분한 숙의 과정을 거쳐 정책을 결정하며, 정책 결정 시에는 만장일치제를 원칙으로 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 교수는 정책위원회 산하의 ‘게시물·검색어 정책 소위원회’ 위원으로서 실무적인 심의와 정책 마련에 나선다. 해당 소위원회는 이 교수를 포함해 김현경 위원장(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 최항섭 위원(국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승환 위원(대구대학교 법학과 교수), 박아란 위원(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등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전문성을 갖췄다.
앞으로 이 교수는 게시물·검색어 정책 소위원회 위원으로서 ▲명예훼손, 권리침해 등 게시물에 관한 임시조치 관련 정책 대응 ▲연관·자동완성검색어 정책에 대한 검토 등 게시물·검색어 관련 정책 마련 및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자연 교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는 동시에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학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건강한 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하고 실효성 있는 자율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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