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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양대 '2026 텍스코어(TeX-Corps)' 발대식 개최... 딥테크 창업 보육 본...

딥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 소속 7개 팀을 포함해 강원대, 광운대... 딥테크 창업 생태계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한양대 '2026 텍스코어(TeX-Corps)' 발대식 개최... 딥테크 창업 보육 본...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양대 실험실창업혁신단(단장 류창완)은 지난 4월 30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2026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이하 텍스코어/TeX-Corps)'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술 창업 육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텍스코어 사업은 대학의 우수 연구 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시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전 창업 교육과 검증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양대는 이번 사업의 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7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 국가 딥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한양대 소속 7개 팀을 포함해 강원대, 광운대, 단국대, 인하대, 서울과기대 등 6개 대학에서 최종 선발된 12개의 정예 실험실창업팀이 참석해 창업 의지를 다졌다.

특히 권역별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둔 15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명함 수여식'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양대 혁신단 내 평가 1위를 기록한 한양대 ERICA의 '민들레 홀씨(팀대표 장남철)' 팀은 대표로 단상에 올라 공식 명함을 수여받았다. 이는 연구실 소속 연구원에서 시장을 개척하는 창업가로의 전환을 상징하며, 본격적인 고객 발굴(Customer Discovery)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선정된 팀들은 앞으로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선진 창업 교육론인 아이코어 방법론을 교육받게 된다. 이들은 잠재 고객 인터뷰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 과정은 물론, 시제품 제작과 전문 멘토링, 후속 투자 연계 등 한양대만의 전주기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거치며 시장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류창완 한양대 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창업 인프라를 결합해 실험실 기술이 시장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인정받는 선순환 구조를 공고히 하겠다"며 "실험실창업혁신단이 국가 딥테크 창업 생태계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발대식을 마친 12개 팀은 향후 국내외 현장 시장 검증에 돌입하며, 그 성과는 오는 연말 열리는 '실험실창업 페스티벌'을 통해 투자자 및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한양대 '2026 텍스코어(TeX-Corps)' 발대식 개최... 딥테크 창업 보육 본격화 /사진=한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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