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유호민 기자] 지난 7월 3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2026 LOL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이하 ‘MSI’) 팬 페스타가 열렸습니다.
이번 팬 페스타에서는 전 세계 롤 팬들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준비되었습니다. 부스들을 체험하고 스탬프를 받아 경품을 응모하는 '스탬프존'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는 롤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케스파 응원존'이 입구 근처에서 팬들을 맞이했으며, 행사장 안쪽의 증칼 pc방과 라이엇 아케이드 등의 체험 부스도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현장 굿즈 스토어에서는 기념 티셔츠와 자켓, 마우스 패드 등이 판매되며 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는데요. 특히 롤 인기 챔피언 ‘티모’와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 콜라보한 굿즈는 오픈런 행렬을 만들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롤을 모르는 시민들도 현장을 찾아 기념 사진을 찍고, 부스를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실내 경기장에서 그치지 않고 야외 행사장까지 이어진 팬들의 열기는 대전의 이름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e스포츠 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팬들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는데요.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이 하나된 축제 현장을 충청투데이에서 직접 느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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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민 기자 aortmdnl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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