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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난,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

한국지역난방공사가 CEO(최고경영자) 주도로 변화된 경영 환경을 반영한 윤리·인권경영 헌장을 선포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밝혔다.

한난,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

최신 윤리·인권경영 기준 반영

하동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왼쪽 네 번째) 및 직원들이 윤리인권경영 헌장 선포에 참여하고 있다. 한난 제공

한국지역난방공사가 CEO(최고경영자) 주도로 변화된 경영 환경을 반영한 윤리·인권경영 헌장을 선포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윤리·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지난 27일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난의 이번 윤리·인권경영헌장 개정 및 선포는 CEO 철학을 담은 최신 윤리·인권 기준과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하기 위함이다. 특히, 한난 임직원이 윤리·인권 원칙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과 가치판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하동근 한난 사장은 모든 임직원에게 윤리와 인권의 가치를 내재화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개정된 윤리헌장에는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및 이해충돌 방지 △안전경영을 통한 국민 신뢰 구축 △이해관계자 존중 및 부패 근절 △소통을 통한 열린 조직문화 정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 및 사회 발전에 기여 등 5개 실천 원칙을 담았다.

또한 인권경영헌장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호 △탄소중립 실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에 따른 인권침해 예방 등 12개 원칙을 담았다.

한난은 이번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를 계기로 윤리·인권 관련 교육과 제도 개선, 윤리·인권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윤리·인권을 경영활동 전반에 정착시킬 계획이다. 특히 윤리·인권경영헌장 선포식과 함께 임직원의 이해충돌방지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한 ‘이해충돌방지 캠페인’도 진행됐다. 하동근 사장은 직원들에게 청렴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와 이해충돌방지 내용을 담은 커피 드립백을 직접 나눠주며 청렴·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

하동근 사장은 “이번 헌장 선포를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윤리와 인권의 가치를 내재화하여 국민의 삶에 기여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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