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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호 KESCO 기술명장 시상식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호 KESCO 기술명장 선정. 남화영 사장(오른쪽)과 문성환 명장(왼쪽), 그리고 가족과 기념사진촬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호 KESCO 기술명장 시상식

한국전기안전공사 제1호 KESCO 기술명장 선정. 남화영 사장(오른쪽)과 문성환 명장(왼쪽), 그리고 가족과 기념사진촬영.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기술명장 제도를 처음 시행하고 인천본부 문성환 과장을 제1호 KESCO 기술명장으로 선정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지난 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제1호 KESCO 기술명장' 시상식을 열고 인천본부 소속 문성환 과장을 최초 기술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KESCO 기술명장은 전기안전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한 직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제도다. 현장 기술인력의 사기 진작은 물론 축적된 기술 경험을 조직 내에 체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가 명장 제도를 참고해 공사 기술역량인증체계와 연계해 운영된다.

공사는 지난 4월 최고 수준인 기술역량등급 검사 Level 5 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접수한 뒤 약 두 달간 엄격한 심사 절차를 진행했다. 평가 과정에서는 서류심사와 기술역량 검증, 다면평가 등이 실시됐으며,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업무성과와 전문성, 기술 숙련도, 협업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문성환 과장에게는 기술명장패와 함께 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국제 기술세미나 참가, 전문교육 이수, 사내외 강사 활동 등 다양한 역량 개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문 과장은 앞으로 후배 직원 대상 기술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의 경험과 전문기술을 공유하는 핵심 기술전문가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제도 시행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을 더욱 확대하고, 우수 기술인력의 경험과 노하우를 조직의 핵심 자산으로 축적해 전기안전 분야 전문기관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남화영 사장은 "전기안전 분야의 숙련기술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며 "KESCO 기술명장 제도를 통해 우수 기술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현장의 전문기술이 세대를 넘어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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