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 건설부터 운영, 안전관리의 전 주기(Life-cycle)를 아우르는 3D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을 융합하며 대한민국 발전산업의 AX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전통적인 기계설비 운영 노하우에 최신의 디지털과 AI 기술을 결합하는 AX 전략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구축, 공공기관 최고 수준의 경영 효율화와 안전관리체계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건설 중인 고성천연가스 발전소에는 실제와 동일한 3D 가상공간인 ‘디지털 트윈’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설계 오류와 시공 간섭 여부를 사전에 정밀 검토하여 재작업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공기를 단축했다.
기술력의 정점은 국제적 인정에서 증명됐다. 지난해 8월 영흥발전본부의 디지털 트윈 구축 사례가 국제표준인 ‘ISO/IEC 30186’에 세계 최초로 공식 수록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25 제네바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스마트 풍력운영 기술로 금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독보적인 기술 역량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 현재 건설 중인 고성천연가스 발전소에도 이 기술이 적용되어 설계 오류와 시공 간섭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공기 단축과 매몰비용 절감이라는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지능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안전작업 서류 일체를 전산화한 ‘안전모두-ON’ ▲음성으로 점검 결과를 기록하는 ‘AI 스마트글라스’ ▲설비 이상 징후에 대한 최적의 해결책을 실시간 제공하는 생성형 AI ‘남동아이(KOENAI)’ 등이 현장에 적용되어 인적 실수를 최소화하고 비상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병기가 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기존 발전 설비에 AX를 성공적으로 접목한 스마트 팩토리의 완성은 효율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달성한 우수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후·에너지 분야의 AX 혁신 성과를 끊임없이 창출해 국가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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