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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기자협회 ‘2026 세계기자대회’ 29일 개막… 30개국 50여명 경기·인...

중식 후 진행되는 컨퍼런스2에는 ‘뉴스룸의 AI활용 사례와 미래’를 주제로 연합뉴스 김태균 기자가... 컨퍼런스 2 뒤에는 도슨트11의 염규현 경영기획본부장이 AI강화 저널리즘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

한국기자협회 ‘2026 세계기자대회’ 29일 개막… 30개국 50여명 경기·인...

한국기자협회가 해마다 개최해 온 세계기자대회가 올해는 경기도·인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은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민주주의와 저널리즘: 위기의 시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2026 세계기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30개국에서 50여명의 기자들이 참여해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컨퍼런스 이후 31일 오두산전망대, 캠프그리브스에서 남북분단상황을 청취하고, 인천광역시 경제자유구역청·경기도의회를 방문해 경인지역의 정치 환경도 탐색한다. 또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용인대장금파크,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스타필드수원, 갯골생태공원, 시화호 등을 통해 경인지역의 생활문화 모습도 경험할 예정이다.

29일 입국 후 30일 컨퍼런스 1과 2 사이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규연 청와대 홍보수석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컨퍼런스1 ‘민주주의와 저널리즘: 위기의 시대, 언론의 역할’에서는 코리아헤럴드 이주희 편집국장(한국기자협회 국제교류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시사인 김은지 기자와 프랑스 ‘쿠리에 인터내셔널’의 다니엘 바스타르(Daniel BASTARD)기자, 독일 ‘독일 편집네트워크(RND)’의 펠릭스릴(Felix LILL), 태국 ‘데일리뉴스’의 팟트라폰 빠이분신(Tattrapom PAIBULSIN)이 토론자로 나선다.

최근 세계적으로 정치적 양극화가 뚜렷해져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저널리즘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두고 각국 기자들이 의견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중식 후 진행되는 컨퍼런스2에는 ‘뉴스룸의 AI활용 사례와 미래’를 주제로 연합뉴스 김태균 기자가 사회를, 서울경제신문 우승호 부국장, 불가리아의 마틴 조르지에프(Martin GEORGIEV), 중국 ‘신화통신’의 정카이쥔(Kaijun ZHENG), 폴란드 ‘뉴스위크 폴스카’의 레나타 에바 김(Renata Ewa KIM) 기자가 나서 각국 인공지능의 활용 사례와 대안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2 뒤에는 도슨트11의 염규현 경영기획본부장이 AI강화 저널리즘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한다.

구리/권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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