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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교통대학교, 시각장애 학생 AI 교육 본격화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가 지난 9일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에서 충주성모학교와 함께 '시각장애 학생 맞춤형 AI 디지털 교육체계 수립을 위한 찾아오는 AI·DX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교통대학교, 시각장애 학생 AI 교육 본격화

한국교통대학교가 지난 9일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에서 충주성모학교와 ‘시각장애 학생 맞춤형 AI 디지털 교육체계 수립을 위한 AI·DX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충청리뷰 김상득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가 지난 9일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에서 충주성모학교와 함께 ‘시각장애 학생 맞춤형 AI 디지털 교육체계 수립을 위한 찾아오는 AI·DX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양 기관이 추진 중인 특수교육 협력의 일환으로, 시각장애 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피지컬 AI 기반 교육환경과 맞춤형 AI·SW 교육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협의회는 김인숙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장의 교육협력 경과 발표를 시작으로 △AI 디지털 교육 자문위원 위촉 △AI·SW 교육활동 연간 운영 계획 수립 △부장단 공동 협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김인숙 원장은 충주성모학교 AI 에듀테크 교육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오는 2028년 2월까지 시각장애 학생 맞춤형 AI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 운영 자문에 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에는 장은주 충주성모학교 교장을 비롯해 교무·교육과정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의 실질적 협의를 통해 양 기관은 ‘진단–체험–심화–실증–성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단계적 교육과정의 체계적 운영을 계획했다.

이는 대학의 에듀테크 인프라와 특수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해 지속 가능한 AI 디지털 포용교육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은주 교장은 “AI 에듀테크 전문성을 갖춘 대학과 협력해 시각장애 학생 맞춤형 AI·SW 교육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인숙 원장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게 학습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격차 없는 성장을 위한 AI 디지털 포용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3차원 하이플렉스 기반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중심으로 공교육의 AX·DX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체험·실습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AI 디지털 포용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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