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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강, 배재고 논란에 "충격을 지나쳐선 안 돼…혐오 신호 포착해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는 혐오 현상을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짚으면서도, 이를 사회적 문제로 공감하는 연대가 형성된 점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한강, 배재고 논란에 "충격을 지나쳐선 안 돼…혐오 신호 포착해야"

작가 한강이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아비뇽에서 한국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는 혐오 현상을 극복해야 할 과제로 짚으면서도, 이를 사회적 문제로 공감하는 연대가 형성된 점에 대한 견해를 피력했다.

15일(현지 시간) 프랑스에서 열린 제80회 아비뇽 페스티벌에서 한강은 “혐오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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