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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서 익힌 스윙, 필드서 자신감으로…청도 덕산초 골프 체험

덕산초등학교(교장 최영환)는 27일 에버리오골프클럽에서 4~5학년 학생 3명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인 골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교서 익힌 스윙, 필드서 자신감으로…청도 덕산초 골프 체험

4~5학년 학생 3명, 전문 강사와 샷·퍼팅 실습

규칙·에티켓 배우며 배려 익혀…체험 중심 체육교육 확대

▲ 덕산초등학교 4-5학년 학생이 골프장에서 프로의 지도를 받으며 골프체험을 하고있다.

덕산초등학교(교장 최영환)는 27일 에버리오골프클럽에서 4~5학년 학생 3명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인 골프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실제 골프장을 경험하며 골프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평생체육의 기초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에서 익힌 골프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는 한편, 스포츠 활동에 필요한 규칙과 에티켓을 배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준비운동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기본 스윙, 아이언 샷, 어프로치, 퍼팅 등 다양한 골프 기술을 익히고 실습했다. 특히 실제 골프장에서 공을 치고 목표 지점을 향해 샷을 시도하며 골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자신의 자세와 기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골프 규칙과 에티켓을 배우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경기 중 안전수칙을 지키는 태도의 중요성을 익혔다. 체험 후에는 미니 게임과 개인별 피드백, 소감 나누기를 통해 활동 과정을 되돌아보고 배운 내용을 정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공을 쳐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공이 목표한 곳으로 날아갔을 때 뿌듯했다”며 “처음에는 스윙 자세가 어려웠지만 강사님의 도움을 받아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덕산초등학교는 오는 11월 4일(수) 6학년 학생 2명을 대상으로 2차 골프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영환 교장은 “2025년 11월 학교와 교육지원청, 군청의 예산 지원으로 골프연습장을 설치하고 수업을 시작했는데, 이제 학생들이 실제 골프장에 나가 체험할 만큼 성장했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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