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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자 없는 건설사' DL이앤씨, 4년 연속 하자판정 '제로'

고객의 목소리를 AI STT(Speech To Text)를 통해 분석 후 고객 만족도 제고에 활용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품질관리 강화를 통한 입주 고객의 만족도가 곧 건설사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더 강화해...

'하자 없는 건설사' DL이앤씨, 4년 연속 하자판정 '제로'

DL이앤씨 직원이 수도권의 한 아파트 입주 현장에서 육안 점검이 어려운 옹벽, 비탈면 등을 드론을 활용해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다.<DL이앤씨>

DL이앤씨의 아파트 품질 혁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시공 전 과정의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 도입과 함께, 고객 눈높이에 맞춘 고객서비스(CS) 등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집계한 하자판정 통계에서 DL이앤씨는 하자 건수 0건을 기록했다. 회사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하자판정 ‘제로(0)’를 달성 중이다. 이에 더해 5개년 하자판정 누적 건수에서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품질관리 1위를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엄격한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모든 현장의 전 시공 과정에 도입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품질관리 프로세스는 ▲착공 준비현장 품질교육 ▲30대 필수 전수점검 ▲24개 핵심 품질점검 ▲데이터 분석 및 점검 등 4단계로 구성된다.

특히 고객으로부터 접수된 하자에 대해서는 본사 품질 담당 부서가 주관해 준공 후 사업지를 대상으로 선제적 공용부 점검 프로세스를 구축 및 실행 중이다. 준공 1~3년 차 현장을 대상으로 균열과 누수, 파손 등 중대성 하자뿐만 아니라 조명 불량, 식재 및 시설물 관리 미흡 등 기능성 하자까지 품질 점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옹벽, 비탈면 부위 등 육안 점검이 어려운 공용부는 드론을 활용해 세밀하게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 조치를 수행한다.

회사는 전국 사업지의 CS센터로 접수되는 고객 문의를 통합 관리하는 고객콘택센터를 운영 중이다. 고객 문의를 본사에서 직접 모니터링하고 응대해 타 건설사와는 차별화된 고객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의 목소리를 AI STT(Speech To Text)를 통해 분석 후 고객 만족도 제고에 활용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품질관리 강화를 통한 입주 고객의 만족도가 곧 건설사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더 강화해 철저하게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관리로 품질 혁신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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