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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루 85점 괴력 폭발… KRX, PMRC 우승 꿰차며 파리행

키움 DRX(KRX)가 하루 동안 85점을 추가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EWC 티켓을 거머쥐었다.

하루 85점 괴력 폭발… KRX, PMRC 우승 꿰차며 파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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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5점 괴력 폭발… KRX, PMRC 우승 꿰차며 파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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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2 19:57

키움 DRX(KRX)가 하루 동안 85점을 추가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EWC 티켓을 거머쥐었다.

KRX는 12, 13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열린 ’펍지 모바일 라이벌 컵(PMRC) 2026 KR vs JP’에서 총 12회의 매치 동안 130점을 추가하며 정상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상위 팀들이 맞붙는 대회다. 한국에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6 시즌 1’ 2위부터 9위까지 총 8개 팀이 출전하고, 일본에서도 8개 팀이 참가해 총 16개 팀이 경쟁한다.

KRX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6 PUBG MOBILE World Cup(PMWC)’ 출전권을 획득했다. 앞서 국내 프로 대회(PMPS 2026 시즌1) 우승팀인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 파리행 비행기를 탄다.

KRX의 뒷심이 눈부신 시리즈였다. 첫날 치킨(최후 생존) 없이 45점에 그치며 4위에 랭크된 KRX는 다음 날 치킨은 1마리에 그쳤지만 모든 매치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면 순위를 끌어올렸다.

KRX는 작년부터 중요한 무대에서 유독 좋은 성적을 내며 ‘한방’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전장 ‘론도’에서의 첫 매치에서 치킨 없이 22점을 얻는 괴력을 발휘한 데 이어 이후 12, 20, 9, 6, 16점을 얻으며 독보적인 질주를 이어갔다. 특히 마지막 매치를 앞두고 FN 세종과 동률에 오른 뒤 16점을 추가하며 자력으로 정상을 차지한 게 백미였다.

마지막까지 선두 경쟁을 이어간 FN 세종은 117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디플러스 기아가 105점으로 뒤를 이었다. 첫째 날 선두였던 일본의 키노트로프 게이밍은 둘째날 19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4위로 밀려났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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