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본사 전경/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퍼블릭타임스=하나금융그룹이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 뉴시니어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며 일자리 창출 확대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주목을 끌고 있다.
3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혁신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한 사회가치 창출 사업이다.
올해는 지원 규모와 대상이 확대됐다. 총 250명의 인턴을 선발할 예정으로, 이는 전년 대비 20명 증가한 규모다. 인턴십 급여도 인상돼 참여자는 3개월간 월 최대 23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급여 외에도 다양한 지원금이 제공된다. 참여자에게는 월 30만 원 한도의 맞춤형 성장지원금이 지급되며, 이는 AI 플랫폼 구독료, 자격증 취득, 건강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가족 참여자에게는 월 10만 원, 다자녀 가정 경력보유여성에게는 월 30만 원의 교육지원금이 추가로 제공된다.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참여자들은 월 1회 공통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월 최대 2회의 AI 활용 교육을 통해 실무 적응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사회혁신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인턴 채용 기업에는 3개월간 인건비가 지원되며,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추가로 2개월의 인건비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고용 창출과 인재 확보를 유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 중 경력보유여성 유형에 결혼이민여성을 포함시켜 다양한 문화적ㆍ언어적 배경을 지닌 여성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고,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지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을 통해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우리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의 문을 넓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임직원,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금융그룹 홈페이지 및 하나 파워 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30개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 전문 창업가를 육성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중장년층을 위한 종합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 ▲사회‧환경 문제 역량을 갖춘 ESG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등 다양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하성 기자 sungkim61@public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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