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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피앤씨테크, 세계일류상품 기술로 글로벌 전력 시장 공략 가속

지난 2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력 IT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전력 인프라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전력 기술을 결합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이며 IT 분야 선도...

피앤씨테크, 세계일류상품 기술로 글로벌 전력 시장 공략 가속

네이버 증권.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충전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망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테마가 27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려는 글로벌 흐름에 발맞춰 관련 기업들의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피앤씨테크는 이날 오전 9시 49분 현재 11.58% 오른 5590원에 거래중이다.

피앤씨테크는 디지털 전력기기 생산을 필두로 전력계통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온 기업이다. 지난 20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전력 IT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며 전력 인프라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 왔다.

핵심 역량은 배전자동화 단말장치, 디지털 보호계전기, 원격 감시 제어 시스템 등 전력 공급의 핵심 장비 생산에 있다. 이들 제품은 안정적인 전력망 운영을 지원하는 장비로, 한국전력공사를 포함한 주요 전력 기관을 주요 고객사로 두며 품질과 신뢰성을 입증했다.

피앤씨테크의 배전자동화 단말장치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될 만큼 그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교두보 삼아 현재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2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피앤씨테크는 단순한 기기 생산을 넘어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개발과 종합 시스템 구축으로 사업 영역을 고도화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전력 기술을 결합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솔루션을 선보이며 IT 분야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LS ELECTRIC은 8.83% 오른 24만 6500원에 거래중이다. 일진전기와 스맥 또한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 흐름을 탄다.

피에스텍은 오름세를 보인다. 일진홀딩스와 서전기전 또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한다. 옴니시스템과 지투파워도 동반 상승한다. 포스코DX는 완만한 오름세를 기록한다. 코콤 역시 상승 흐름에 동참한다.

이들 기업은 지능형 전력망 구축에 필요한 계량기, 제어 시스템, 전력 인프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프로젝트 수주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

반면 일부 종목은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조정을 받는다. 아이앤씨는 5.04% 내린 6220원에 거래중이다. 한전산업과 비츠로셀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삼화콘덴서와 인스코비 또한 내림세를 기록한다. 아모그린텍과 누리플렉스 역시 시장의 관망세 속에서 하락한다.

스마트그리드 시장은 전력 수요의 비정형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필수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정부의 전력 인프라 투자 계획과 연동하여 관련 기업들의 수익성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다만 테마성 움직임으로 인해 단기 변동성이 크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개별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수주 잔고를 면밀히 분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에너지 산업 전문가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전력망의 지능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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